[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는 오는 20일부터 7주간 경기 안성시 소재 본원에서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기술교육(종합반)을 실시한다.
 

도축장 등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육관련 생산단계 안전관리 기술 교육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생산단계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특히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자격증(식육처리 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희망자는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홈페이지(meatacademy.co.kr)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시간은 총 241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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