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전국대회에는 쌀전업농, 소비자, 지역주민 등 3만여명이 참여한다.

농업계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본 행사와 함께 ‘2018 쌀 산업 기술발전 심포지엄’ 전시관에서는 농업관련 기관전시와 강원도, 양양군 등 지역 특산물 홍보관, 각 도별 특산물 및 쌀브랜드 전시관, 수도작 관련 농기자재 전시관 등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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