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축산 전분야 항목 분석-검사 가능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 오에이티씨 연구원이 중금속 시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에이티씨(대표 방상구)는 무기성분, 유해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곰팡이 독소, 농지, 잔류농약을 분석할 수 있는 검정기관으로 지난달 3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정을 받았다.
 

오에이티씨에 따르면 이에 앞서 지난 7월과 8월 농산물·축산분뇨의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유효성 검증 기관을 지정 받은데 이어 검정기관 추가 인증을 통해 농산물과 축산 분뇨, 농지, 용수 등 전 분야에 걸쳐 모든 항목을 분석,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오에이티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용품, 건축자재 오염물질 등 분석 범위를 계속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 시험검사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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