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변화·혁신 필요성 공유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열린 전진대회에서 축산경제 변화와 혁신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축산경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농협 축산경제가 지난 6월 1일 개최한 ‘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워크숍’으로 본격 시작된 조직문화 개선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축산경제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키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사무소별 우수 실천사례 발표와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청취하며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이라는 우리 소명을 다해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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