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최상희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4일 전북 부안에서 ‘2018년 제5회 현장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이사회에서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의 보육기관인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과 ‘WPL 현장실습교육’사업의 실습장으로 지정된 ‘솔솔포도원’을 방문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기관으로 지정돼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시설원예·과수 등을 재배, 질병을 관리하는 곳이다.

솔솔포도원은 2013년에 현장체험실습장(WPL)으로 지정됐으며 선도농업인의 특화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의 효과가 큰 대표적인 지역품목실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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