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양돈전문사료회사인 (주)나람(대표이사 이범호)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양돈선진국인 덴마크 연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2세 경영인들이 함께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국내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덴마크의 양돈 선진국 시스템인 DFC(Danmark Farm Concept)의 도움으로 진행됐고, 종돈(Denbred), 환기(Scov), 시설(vissing agro), 사료(Hamlet protein), 프리믹스(villomix) 및 교육기관(Dalum)을 방문하고 교육을 이수, 선진 양돈기관의 수준 높은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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