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회·소비촉진행사 점검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경상북도 축산단체협의회(회장 박순흠 낙농육우협회장)는 최근 참품한우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개최되는 ‘2018 경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점검하고 협의체계를 공고히 했다.

또 대회 준비를 위한 TF(태스크포스)팀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대회 조직, 구성, 운영, 동원,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순흠 회장은 “2018 한우경진대회를 거울 삼아 이번 한마음축제 및 소비촉진행사를 축종 간 정보교류와 경북축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각 축종별 대표자가 앞장서서 전 회원이 참석하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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