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신현석 신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이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신현석 신임 이사장은 부산 수산대 어업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장,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과 수산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신 이사장은 수산정책에 대한 시야가 넓고 자원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청렴·윤리 경영과 혁신적인 사업 구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