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관내 어르신 대상 '효 나들이 여행' 훈훈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부안농협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최근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효 나들이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몸이 불편해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안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용인 에버랜드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원철 조합장은 “이번 여행을 위해 고생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의 모태가 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훈훈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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