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 최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농어촌공사는 △부서와 직원 개인의 필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인재육성 계획 수립·운영 △온·오프라인 교육의 합리적인 운영 △현장에서 바로 근무 가능한 실무형 고졸인재 양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제도 등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관해 김병찬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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