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종광)는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두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주선)를 통해 목우촌 햄 100세트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박종광 본부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꾸준히 농·축산물을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 축산사업단은 지난 4월에 계란 600판, 1만8000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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