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조합원 전이용문화제 '성료'

[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이 각 지역별로 실시한 ‘2018년 조합원 전이용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축협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조합사업 설명회와 명사초청 강의를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1일에는 용인·원삼·양지지역 조합원, 2일에는 포곡·구성·수지·기흥지역 조합원, 4일에는 모현·이동·남사지역 조합원, 5일에는 백암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 이번 조합원 전이용문화제에는 전체 1606명의 조합원 중 1000여명이 참여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일체감을 조성해 사업안정과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열심히 땀 흘리고 싶은 보람 있는 조직’,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조직’, 그리고 투명한 경영의 선도조합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행복실현을 위해 항상 조합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목소리를 조합경영에 반영, 조합원 실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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