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달 28일 올품 본사에서 신동건 상주성모병원장을 초청해 금연, 절주, 비만, 건강생활 등에 대한 직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올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가 지난 6월부터 연계·운영한 ‘올품 건강증진프로그램’의 마무리 과정으로, 대부분의 임직원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 

이날 신동건 병원장은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과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강의하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연 올품 건강관리실 과장은 “생활습관을 개선해 임직원들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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