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현황 점검·청년농업인 육성 지속적 노력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 식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 농협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일자리위원회에서 논의한 ‘범 농협 사업부문별 일자리창출 및 비정규직 고용안정 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부회장은 “농협은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청년농부사관학교 운영, 청년농업인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 올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기존 계획보다 150명 증가한 1750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총 2680명을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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