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경남연합회(회장 양주용)조직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거창 수승대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 임원과 시·군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특강과 소통간담회가 실시됐다.

또 조직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발전방향을 제시해 핵심리더 역량강화와 함께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회 정신 실천의지를 다지고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는 도내 235개회, 1만32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9년 발족해 도정과 농업·농촌의 동반자로써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선도하며 농촌운동의 뿌리로서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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