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우리 몸의 건강의 찾아주는 건강식품으로 인삼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지난 5일부터 인삼약초의 본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인삼축제 행사장 중 국제인삼교역관은 남녀노소 모든 가족의 건강을 다져줄 인삼약초제품이 가득하다. 금산인삼약초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건강한 추억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제인삼교역관과 인삼약초점포가 밀집된 인삼약초시장과 전통재래시장 등이 알뜰쇼핑의 중심이다. 각 홍보 판매부스에서는 30여개 인삼가공제조업체가 생산한 다양한 인삼약초제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축제기간 할인 폭은  보통 20~50%까지이며, 금산군의 대표브랜드인 ‘금홍’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도 수삼랜드, 수삼센터, 금산인삼약령시장, 수삼시장, 국제인삼시장 등 인삼약초 관련 시장이 산재해 있다.

축제기간 동안 약술담기, 약초청 만들기, 한방 족욕체험, 무대공연과 체험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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