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부장 남궁관철)는 최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금요 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은행 경기영업부 직원 10여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내장 등을 배부하고 택배회사 사칭, SNS(사회관계망서비스)·문자 사기 등 날로 진화하는 신·변종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 피해구제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궁관철 부장은 “지속적인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피땀으로 일군 소중한 재산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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