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난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에 따른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추영근 본부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송상호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장, 관내 조합장 등이 함께 했으며 태풍에 따른 과수 낙과와 수확철 벼 피해 및 시설물 파손 등을 확인했다. 

추 본부장은 “농가에 사전대비와 지도를 실시했지만 태풍의 위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불가피하게 재난이 발생한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태풍으로인한 관내 농가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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