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인지도 증대… 시식회 '호응'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와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최근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 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 내에서 ‘우리 돼지고기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우리 돼지고기 마케팅을 통한 소비촉진과 인지도 증대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육수 농협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및 김경호 축산사업단장과 최영식 농협산청군지부장, 박종천 함양산청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주재용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육수 부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힐링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경남본부는 한돈을 포함한 우리 축산물 인지도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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