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청도축협(조합장 김창태)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18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 세계 코미디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 동안 조합 한우브랜드 ‘진짜 맛있소’ 홍보에 힘을 쏟았다.

청도축협은 이번 행사 기간에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기 굽기 자격증 발급소’를 운영하고 실제로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창태 조합장은 “청정지역 청도의 한우·한돈을 재미있게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다 유쾌한 방법이 나왔다”며 “청도축협은 조합원과 청도 축산인이 웃는 날까지 새로운 일들을 계속 만들어 조합원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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