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 16일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육성우목장 건설현장 에서 ‘2018년도 조합원 한마음대회 겸 우수가축선발대회’를 가졌다.

이날 당진낙협은 일반 전이용대회처럼 우수조합원 표창, 장학금 전달, 우수직원 및 관계사 감사패 전달과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즐기게 했다.

이경용 조합장은 “1250ha의 대호만 간척지에 10년 동안 공을 들여 250ha의 조사료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는 모든 조합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낙협은 송산면 일대에 자연순환센터, 조사료저장고 및 물류센터 등 종합시설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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