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종자산업의 발전과 우리종자의 수출촉진을 위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단지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사진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내빈들 모습. 왼쪽부터 송하진 전북도지사,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박준배 김제시장,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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