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한국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루마니아, 과테말라, 아프가니스탄 3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해 20개국 22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여했다.

이날 농어촌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난관리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주한 외교사절단은 농어촌공사가 수자원 개발 및 농어촌 지역개발 분야에서 50여년간 36개국 130개 사업을 수행했던 경험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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