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와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인 마이돈 테마파크 일원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무진장축협은 시식코너를 마련해 한돈(국산 돼지고기)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데이의 의미를 홍보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탁월하다”며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바로 알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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