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희·김상권·황보인식 씨 '영예'

[농수축산신문=최상희 기자] 

대산농촌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7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업경영 부문 원건희 씨(그래도팜 고문), 농촌발전 부문 김상권 씨(전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공직 부문 황보인식 씨(해남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등 3개 부문 3명의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각각 5000만 원(농업공직 부문 20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김성훈, 김동태 전 농림부 장관과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등 농업계 주요 인사와 사회인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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