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3일부터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열리는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1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도심속 목장 나들이는 아이들에게 우유에 대한 친근함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우유 섭취 유도와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가족 참여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