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비롯한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재료가 좋아야 맛있다! 하나로 명품 김장!’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 국내산 배추와 전국 우수산지에서 생산된 무, 고춧가루, 소금 등을 선보인다.

농협하나로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행사카드(NH채움·NHBC·KB카드)로 결제 시 배추(3입), 고춧가루, 소금, 액젓 등을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결제 시 신라면(3입)을 990원에, 5만원 이상 결제 시 잘 풀리는 집 퀼팅 30롤 화장지를 9900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명품 김장을 담그기 위해 엄선된 국산 김장재료만을 준비했다”며 “우리 농산물로 겨울철 먹거리를 더욱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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