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를 위해 전북·경북도를 제외한 지자체에서는 TF(테스크포스)팀을 꾸리는 등 사활을 걸고 사업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총 4개소 조성을 계획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사업대상지가 지난 8월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로 선정된 가운데 2차 조성지역 유치를 위한 지자체 간 각축전 벌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유치를 담당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1차 선정 이후 여러 단체의 반대의견과 개선과제가 줄줄이 이어진 만큼 2차 공모의 선정기준은 더욱 까다로워 질 것 같아 사업계획 구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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