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진주지부(지부장 박용한)는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 8회를 맞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라는 주제로 국내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인 진주시 소재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 진주지부는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박람회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한 지부장은 “우리 농식품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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