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경기지원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있는 지원청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축산물품질공정관리 참여업체 자체품질관리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에 대한 관심 확대와 불법적인 부분육 유통을 예방키 위해 추진중인 축산물품질공정관리사업 참여업체 실무자의 담당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코자 마련됐다.

특히 축산물품질공정관리 참여업체 실무자가 놓치기 쉬운 품질관리, 서류관리, 이력제 신고 등 포장처리업체의 공정별 준수사항, 향후 보완되는 소도체 등급기준,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등에 대해서도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축평원 경기지원장은 “이번 실무자 대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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