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관내 농·축협은 최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일권 양산시장, 양산관내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 농협 고객, 문화소외계층 시민 등을 대상으로 ‘양산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참석자들을 위한 꽃차와 떡을 준비하고 양산시립합창단과 초대가수 한혜진, 김성환, 강민주를 초청해 흥겹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정이 넘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신용인 지부장은 “사회공헌 7년 연속 1위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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