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안전공급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고 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대한 확고한 결의를 통해 조합 돈육 브랜드 ‘허브한돈’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자와의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11월 초 화성육가공공장의 친환경인증 획득을 계기로 허브한돈 유통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관계자는 “국내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공급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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