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서울우유는 업계 최초 전자레인지 겸용 종이팩을 적용한 아침식사 대용 프리미엄 두유 신제품인 ‘아침에 두유’<사진>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두유 한팩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보충해 주는 아침 식사 대용식 제품이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병아리콩을 함유했으며, 평소 부족하기 쉬운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와 같은 야채의 영양소에 설탕의 인공적인 맛이 아닌 사과 및 바나나 과즙으로 단맛을 살려낸 건강하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컨셉 두유 제품이다.

특히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에 업계 최초로 적용한 패키지 Heat&Go는 독일계 무균팩 제조사인 SIG 콤비블록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무균 종이 패키지이다.

겨울철 편의점 등 마트에서는 온장고 음료들이 대세이지만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음료 패키지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거나, 별도 용기에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수반 됐었다. 이같은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패키지 째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울 수 있도록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으며, 음용에 적절한 온도를 감안해 전자레인지에 약 40초만 데우면 따뜻한 두유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 제품을 출시한 이용 서울우유 음료마케팀장은 “바쁜 겨울철 간편하고 쉽고 따뜻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기에 적합한 아침에 두유는 서울우유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적용한 새로운 레시피와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아침에 두유는 현재 홈쇼핑,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채널로도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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