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앞으로 TV를 통해 한우산업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을 알리는 공익 광고를 볼 수 있게 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한우산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함께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농가의 노력을 따뜻하게 그려낸 40초 길이의 공익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선 온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희망을 더하기 위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한우 농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한우 농가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한우산업의 미래를 지키겠다는 농가들의 노력과 다짐을 표현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자부심이자 긍지인 한우의 정서와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한우산업이 되기 위한 농가들의 노력, 다짐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는 5000만 국민과 언제나 함께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