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제3차 범 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추진협의회에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무소 표창 받았다.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농협안심한우 구매를 통한 추석 성수기 가격지지(258억원) △부산물 입찰 판매 제도 개선(63억원) △소 근출혈 보상보험 출시(18억원) 등 총 339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윤효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은 “상생과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 신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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