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대한양계협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28일 안산시청에서 30개입 1600판, 시가 500만원어치 계란을 전달했다.

이날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만나 행사 취지를 전하고 계란 1600판을 관할 시내 복지단체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열렸던 ‘2018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양계대상을 수상한 정태원 홍성사료 회장이 상금을 공익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마련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