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국 1770개 출품업체 참가…내년 2월 24일부터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내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A 2019’가 개막 5월을 앞두고 세계인의 관심 속에 최대 규모 농기계 전시회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SIMA 2019는 42개국 1770개 출품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현재 신규업체는 지난해보다 40%, 해외 출품업체수는 12.5%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늘날 농업의 다양성에 대해 주목하며 실용주의와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하고 공동 설계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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