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원동학)가 지난달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등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한돈 2350kg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원동학 여주시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돈 나눔은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해 1655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늘려 총 2350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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