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도매가격 강세

고랭지감자 저장량 부족…수미 출하량 급감
농경연 농업관측본부
박현렬 기자l승인2018.12.04 19: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이달 감자 도매가격은 고랭지감자 저장량 부족으로 수미 출하량이 급감함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대지 출하량은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0.9%)하겠으나 수미 출하량이 급감(1.6%)하면서 전체적인 출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고랭지감자 생산량은 9만1811톤으로 지난해 대비 7.2%, 평년 대비 19.4% 감소했다.

이달 도매가격은 20kg 상품기준 4만2000~4만5000원 내외로 지난해 보다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이 같은 감자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내년 노지 봄감자 재배의향면적은 평년보다 4.2% 증가한 1만5906ha로 조사됐다.

감자 가격 강세 영향으로 재배면적을 늘리려는 농가의향이 높으나 종자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재배면적 확대에는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을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49.6% 증가한 3만5565톤으로 전망되며 대지 감자 주 출하지인 제주 지역은 태풍 등의 기상 피해로 지난해 보다 작황은 저조하지만 재배면적 증가폭이 커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1.6%(1만7768톤)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18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