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는 12~13일 양일간 예비 엄마와 예비 할머니를 함께 초대해 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 하는 ‘맘&그랜드맘과 함께 떠나는 앱솔루트 공장견학’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공장견학’은 조제분유, 우유 등 제품의 생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최근 친정 어머니와 함께 견학에 참여하고 싶다는 고객 문의가 접수돼 견학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견학 신청에 당첨된 임산부는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등 성인 1명을 동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견학에 참석하는 예비 엄마와 할머니는 아기가 먹게 될 조제분유와 우유 등 제조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임신기에 유익한 제품 영양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매일유업 제품과 제로투세븐 영유아 용품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매일 두(Do)포인트’ 1만 포인트와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셀렉스’ 3종 선물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받게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 조제분유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유업의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제품 제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고객과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며 “3대가 동행하는 뜻 깊은 행사의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내년에는 보다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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