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감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쌀(200만원 상당)을 춘천MBC ‘2018 사랑의 쌀 나누기‘에 기증했다.

사랑의 쌀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용문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