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올해 한돈프라자를 비롯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신용사업 기반확보를 위한 지점 개설 등 활기찬 사업성장에 힘입어 2019년 사업계획에 총 8616억원의 사업물량을 책정했다.

부문별 사업계획은 구매 판매 등 경제사업은 올해 예상대비 79억여원 증가한 962억원, 상호금융 예수금은 388억원 증가한 3658억원, 대출금은 451억원 증가한 3260억원, 정책대출금은 50억원 증가한 660억원, 보험료는 76억원 등으로 목표를 세웠으며 출자금 조성은 올해보다 16억여원 증가한 120억원으로 계획했다.

또 영농자재지원·조합원 자녀장학금지원·재해지원·방역 등 농업인 실익사업지원을 위해 올해보다 3억여원 증가한 15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투입하고 당기순이익은 2억7000만원 증가한 26억원으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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