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선진은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선진은 지난 10월부터 약 2달 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해 진행하는 총 5회의 이색 쿠킹 클래스를 후원, 운영해왔다. 

지난 4일 진행된 마지막 쿠킹클래스는 특별히 지난 4회의 쿠킹클래스 참석자 중 우수 후기를 남긴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클래스의 핵심인 실습 레시피는 ‘쇼가아키(일본식 돼지고기 생강구이)’로, 일본에서는 ‘샐러리맨의 식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쉽게 조리 가능한 요리가 마련됐다. 

박기노 선진 식육유통BU 전무는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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