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상주축산농협(조합장 성영욱)은 최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성영욱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우리 조합은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상주시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 전국축협 경제사업대상 수상, 전국축산물프라자 대상 수상,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우수축산물브랜드 12년 연속 인증획득, 사료 7만톤 달성탑 수상의 쾌거를 한꺼번에 이뤘다”고 밝혔다.

성 조합장은 또 “내년에는 거점소독시설 운영으로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축산종합물류센터를 완공해 조합원의 축산경영 편의와 비용절감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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