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판매량 월 2만톤 초과, 손익분기점 달성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 팜스코 인도네시아 임직원이 인도네시아 판매량 월 2만톤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팜스코가 말 그대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가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는 퀀텀리프를 올해 사업 슬로건으로 삼은 가운데 국내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사업 성장으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성장으로 축산업계를 놀라게 한 팜스코는 지난 11월 국내 사료판매량이 12만5000톤을 초과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130만톤 이상 추정 예상되며, 매년 10만톤 이상의 성장 공식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신기록의 연속이다. 사업 진출 1년이 채 안 되는 시점인 지난 11월에 사료 판매량이 월 2만톤을 초과함과 동시에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해외 사업 진출 초기에 보기 힘든 기록적인 성과로 팜스코측은 국내 사업에서 입증된 ‘팜스코의 성장 DNA’ 가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대로 심어져 성과로 재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팜스코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고객들의 가치 증진 활동에 집중한 결과 국내는 물론 멀리 인도네시아에서도 기록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팜스코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 활동을 통해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해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팜스코의 미션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