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 이정하 경기 동두천 개미와 베짱이 농장 대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한돈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상 등을 휩쓸며 조합 돼지고기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 농가인 이정하 경기 동두천 개미와 베짱이 농장 대표와 이정배 화성 광명농장 대표가 각각 농식품부 장관상, 축평원 경기지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관계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두 농가를 통해 조합 사료의 우수성과 사양관리 기술지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들이 우수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적극 지원해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정배 화성 광명농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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