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 청양축협과 함께 지난 11일 청양군 청양읍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연탄나눔행사는 청양군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20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당 500장씩 총 1만여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과 윤일근 청양군지부장, 임철규 청양축협 조합장 등 농·축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조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충남농협의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소통하고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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