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부류별 실시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신년을 맞이해 부류별로 휴장을 실시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오는 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다음달 2일 저녁 경매부터 개장한다.

과일부류는 오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다음달 3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오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다음달 2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된다. 건어부류는 오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다음달 2일 새벽경매부터 개장한다.

김원필 서울시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