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전국 8개 지역에 위치한 13개 비축기지의 위생·안전검사 결과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축기지들은 대지면적 43㎡, 보관능력 9만톤으로, 연간 70만톤의 비축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aT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이행코자 2012년부터 매 분기별로 비축기지 시설물 위생관리와 비축농산물의 생물독소 등을 전문기관에 위탁, 검사하고 있다.

이번 4분기 검사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시행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