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력미경산우 비육사업 적극 추진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다사다난한 2018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국의 한우농가를 비롯한 250만 농업인 모두 가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해 ‘안정된 한우산업·함께하는 민족산업’을 목표로 한우가격 안정 및 산업기반 조성, 협회 정체성 확립 및 조직 강화, 한우의 공익적·다원적 기능 확산을 과제로 선정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생산비 절감과 농가실익 증대를 위한 OEM사료 출시로 사료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사육마릿수 조절을 통한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해 저능력미경산우 비육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고, 더욱 열정적으로 한우농가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 한해 한우산업의 불합리함을 고쳐 한우농가가 한우만 키워도 걱정없이 행복하도록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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